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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산 그너머/그너머·사~아

속리산 /칠형제봉 능선

 

 

속리산 칠형제봉 능선

 

산행개요

 

 ○ 산 행 지  : 속리산(칠형제봉 능선~장각동) /경북 상주

 ○ 산행일자 : 20160625() / 맑음

 ○ 산 행 자  : 부산토요산악회와 함께

 ○ 산행코스 : 화북분소~성법사 진입로~칠형제봉 능선~청법대~신선대~헬기장~천황봉~헬기장~장각동~금란정

 ○ 산행기점 : 속리산관리공단 화북분소(경북 상주시 화북면)

 ○ 산행시간 : 5시간 38(GPS 13.2km)

 

산행일지

 

 07:00  부산 서면역 5번 출구에서 산악회 버스 탑승 출발

 10:15  속리산국립공원(화북분소) 매표소 앞에서 하차

          매표소에서 몇 걸음하면 도로좌측 숲길로 들어서는 길목에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문장대 3.8km, ←↑화장실 300m)

          숲길로 들어서서 산행에 앞서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었다.

 10:27  산행시작

          숲길을 따라 3, 4분 걸으면 도로에 올라서게 되고, 곧 화장실과 탐방지원센터를 만난다. 산악회 총무에게 점심시간에

          찾지 말라고 살짝 귀띔했다. 탐방로를 따라 문장대로 오르는 회원들과 떨어져 칠형제봉 능선으로 오르고자 함이다.

 10:33~37  탐방지원센터 /이정표(문장대 3.3km)

          속리산의 빼어난 암봉을 바라보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오송교와 반야교를 건너면 오송폭포 갈림길이 있다.

 10:41  오송폭포 갈림길

          이정표(문장대 3.1km, 오송폭포 0.1km), 표석(성불사 200m)

          오송폭포 방향으로 포장길을 들어서면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서 있다. 이정표(오송폭포 0.1km, 성불사 0.2km)

 

 10:43~45  오송폭포

          어제 내린 비로 제법 많은 폭포수가 떨어진다. 되돌아 나와서 성불사로 들어가는 포장길을 따라 올랐다.

 10:47~52  칠형제봉 능선 들머리 /GPS고도 409m

          포장길 우측에 통정대부 김해 김씨와 유인 파평 윤씨 묘가 있는 곳이다. 묘소 뒤로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나 있고,

          국립공단의 입간판이 서 있다. 입간판에는 꼭 지켜 주세요하는 제목으로 암장허가를 받은 후에 이용해 달라는

          내용이다. 다른 길이 있는지 성불사 앞까지 가면서 살펴보았으나 이곳 말고는 보이지 않았다. 들머리로 들어섰다.

 

 11:08~12  능선 중턱 /GPS고도 556m

          들머리에서 이곳까지 능선길은 뚜렷한 숲길로 이어졌다. 들머리의 공단 입간판을 보아서는 이 길은 금지된 탐방로는

          아니고, 암벽전문 등반로인 듯하다. 잠시 완만하다가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길 주변에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11:22  거대한 직벽

          거대한 바위가 나타났다. 장비 없이 바로 오를 수 없는 암벽이다. 우회길을 따라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섰다.

 11:25~32  직벽 위 전망대

          바위에 쇠사슬 고리가 단단하게 고정되어 달려있다. 자일을 걸어놓기 위한 것이다. 발아래로 성불사가 내려다보이고

          위쪽으로는 신선대 등 암봉들로 이어진 속리산 주능선이 조망된다.

 11:37  낙석위험 이용금지 팻말

          이곳 또한 직벽 같은 암봉인데, 장비를 갖춘 등반자라도 오르지 말고 우회하라는 팻말이다. 길은 좌측으로 비껴간다.

 

 11:48~50  추모판이 있는 암봉

          매끈한 바위벽에 추모판(고 김선주)이 붙어있다. 밧줄이 걸려있다면 일반인들도 오를 수 있을만한 바윗길이지만 잡을

          곳이 없다. 좌측 앞에 있는 낮은 바위에 올라서서 조망을 한 후, 암봉을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을 따랐다.

 11:51  갈림길

          사면길을 따라 직진해야 할 곳인데, 뚜렷한 우측길을 따라 올랐다. 거대한 암봉 사이를 가파르게 오르는 비탈길이다.

 11:59~12:05  암봉 사이 능선안부

          가파르게 올라선 안부에서 길이 끊긴다. 좌측은 직벽이라 바로 오를 수 없고 우측은 올라설 수는 있으나 하산방향이다.

          좌측 직벽을 우회하는 길이 있을까 찾아보았으나, 자칫 굴러 떨어질 위험이 있다.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섰다.

 12:11  갈림길(11:51 경유지)

          이곳에서 올랐다가 내려온 길이 가야할 사면길보다 뚜렷한데, 그건 추모판에서 암봉으로 오른 이들이 내려오는 길이기

          때문인 듯하다. 사면길은 암봉(11:59 경유한 능선안부 좌측 직벽)을 크게 돌아서 올라선다.

 12:22~33  지능선

          가파른 비탈길을 치고 올라선 지능선이다. 잠시 쉬면서 둘러보니 칠형제봉 능선은 우측 위에 있는데, 나뭇가지에 산행

          리본이 하나 달려있다. 오늘 처음으로 보는 산악회 리본이다. 숲길을 따라 능선을 향해 오른다.

 

 12:37  칠형제봉 능선

          속리산 주능선은 왼편에 있다. 좌측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 큰 바위들이 있지만 올라설 수 없는 바위다.

 12:39~40  주능선 전망대

          문장대에 사람들이 올라서 있는 것이 보인다. 좌 정면 바로 앞 봉우리가 칠형제봉, 정상에 선돌 몇 개가 붙어 서있다.

 12:45  칠형제봉(×969.4)

          칠형제봉 역시 우측으로 돌아서 정상에 서 있는 바위더미 뒤로 올라서야 한다. 주변에 산악회 리본이 두 개 달려있다.

 13:03  청법대(×1,020.9)

          산죽길을 치고 올라선 봉우리다. 직진 방향 바위를 지나 내려서는 길이 애매하다. 되돌아 뚜렷한 길로 내려섰다.

 

 13:07  속리산 주능선 탐방로

          탐방로에 내려서는데, 좌측 신선봉으로 가고 있는 회원들과 마주쳤다. 회원들은 문장대 부근에서 점심을 먹었다고 한다.

 13:19~36  신선대 휴게소 /중식

          정상석(신선대 해발 1,026m), 이정표(경업대 0.6km /천왕봉 2.3km, 문장대 1.1km)

          정상석이 있으나 지도상 신선대는 바로 앞에 보이는 암봉인데, 탐방로는 좌측으로 비껴간다. 그래도 휴게소 앞 바위에

          올라서니 칠형제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둘러 점심을 먹고 앞선 회원들을 쫓아갔다.

 

 13:38  경업대 갈림길

          이정표(천왕봉 2.1km, 법주사 5.1km /경업대 0.4km, 문장대 1.3km //속리 02-05, 해발 967m)

 13:46  입석대 갈림길

          이정표(천왕봉 1.5km, 문장대 1.9km //속리 04-09, 해발 968m)

          우측 좁은 길로 들어서면 입석대가 나온다. 다녀올까 하다가 앞선 회원들도 그냥 지나친 듯해서 그대로 탐방로를 따랐다.

 13:49~54  탐방로 우측 조망바위

 14:04  고릴라 바위

 

 14:06  비로봉 우측 아래

          119푯말(속리 04-08 해발 999m / 천왕봉 1.3km, 문장대 2.1km)

          비로봉은 좌측 바위더미다. 칠형제봉 능선과 같이 주능선의 암봉들도 밧줄 없이는 오를 수 없다. 탐방로로 진행했다.

 14:07  이정표(천왕봉 1.2km, 문장대 2.2km)

 14:11  석문

          이정표(천왕봉 0.9km, 입석대 0.7km //속리 04-07, 해발 963m)

 14:17  법주사 갈림길

          이정표(천왕봉 0.6km, 법주사 5.1km, 문장대 2.8km)

 14:22~25  헬기장

          이정표(천왕봉 0.3km, 장각동 4.0km, 문장대 3.1km //속리 04-06, 해발 979m)

          좌측에 헬기장이 있다. 천왕봉을 다녀와서 장각동으로 내려갈 곳이다. 일부는 배낭을 풀어놓고 천왕봉을 향해 오른다.

 

 14:32~37  천왕봉(1,058.4)

          정상석(天王峯 해발 1,058m)

          어제 내린 비에 씻긴 하늘은 말끔하다. 문장대 왼편으로는 관응봉, 묘봉 능선이, 우측으로는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는

          대야산, 희양산이 조망된다.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선다.

 

 14:42~54  헬기장(14:22 경유지)

          후미의 도착을 기다렸다가 장각동을 향해 내려선다. 가파르게 떨어지는 지능선길이다.

 15:00  119푯말(속리 06-05 해발 864m /장각동 3.6km, 천왕봉 0.7km)

 15:01  이정표(장각동 3.3km, 천왕봉 1.0km)

 

 15:17~19 묘지와 폐헬기장

 15:21  119푯말(속리 06-03 해발 542m /장각동 2.6km, 천왕봉 1.7km)

 15:24  장각계곡 상류

          이정표(장각동 2.7km, 천왕봉 2.9km //해발 720m)

          이정표 거리표시가 잘못된 듯, 해발고도 720m도 틀린 것이다. GPS상 고도는 516m, 완만하게 내려서는 계곡길이다.

 15:27  119푯말(속리 06-02 해발 472m /장각동 2.1km, 천왕봉 2.2km)

 15:30  목교

 15:32  이정표(장각동 1.0km, 천왕봉 3.3km/비로봉 3.5km //해발 480m)

 15:33  119푯말(속리 06-01 해발 416m /장각동 1.6km, 천왕봉 2.7km)

 15:33  두 번째 목교

          아치형 나무다리다. 몸을 담그기 좋은 곳이지만 아직 길이 멀다. 이 다리를 건너면 장각동까지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15:41  철망문

 15:43  장각마을 시작시점

          이정표(장각동, 천왕봉 4.3km/비로봉 4.5km)

          포장길이 시작되지만 폭이 좁아 버스는 들어올 수 없겠다. 마을을 지나고 논밭을 따라 이어지는 포장길은 제법 길다.

 

 16:05  금란정 주차장 /산행종료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배낭을 풀어놓고 주변 계곡에서 몸을 씻었다. 주차장 바로 아래에 장각폭포가 있는데, 도로에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제법 규모가 있고 운치도 있다. 후미를 기다렸다가 함께 주차장 옆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17:45  부산으로 출발(산악회버스)

 20:35  부산 동래전철역 주변에서 하차, 귀가   

 

산행후기

 

 지도를 펴 놓고 보면 속리산은 남한지역 한가운데에 있다

 지리산에서부터 진부령까지의 백두대간에서도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는데,

 지리산과 덕유산으로 이어오는 육산(肉山)이 골산(骨山)으로 바뀌는 곳이 바로 속리산부터다.

 

 대간종주는 십 수 년 전에 했던 터라, 사실 대간길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속리산 문장대에서 밤티재 구간은 짜릿한 암릉으로 지금껏 뚜렷한 잔상으로 남아있으니,

 출입이 금지된 비법정탐방로가 아니라면 한 두 번은 더 찾아보았을 것이다.

 

 칠형제봉 능선은 탐방로는 아니지만 출입이 금지된 길도 아니다.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세워놓은 입간판은 암장(?)허가를 받은 후 이용하라 하는데,

 암벽등반장비를 갖춘 전문바위꾼들만 오를 수 있다는 말이겠다.

 

 사실 이 암릉길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온 건 아니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이 길로 올랐다는 산행기록을 얼핏 본적이 있어서,

 어쩌면 대간길로 걸었던 그 암릉과 같이 아슬아슬한 바윗길이 숨어있지 않을까 하였음이다.

 

 들머리를 찾아서 20분쯤 오르자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능선의 바위들은 거의가 밧줄 없이 맨손으로는 오를 수 없는 것들이다.

 거대한 직벽이 아니면 미끈하게 둥글거나 반듯하게 네모져서 잡고 디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곧추선 암벽과 거대한 암봉을 만날 때마다 길은 옆으로 비껴 돌아 비탈을 치고 오르는데,

 작은 알갱이돌이 깔려있는 가파른 비탈길은 미끄럽기 짝이 없다.

 바윗길은커녕 능선길보다는 비탈길을 수없이 오르내린 끝에 주능선 탐방로에 내려섰다.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탐방로 또한 바위봉을 비껴간다.

 앞에 있던 암봉은 다가서면 사라지고 어디 있나 둘러보면 풀숲 뒤에 숨어있다.

 길가의 바위들도 매끄럽게 물러서서 오지 말고 그저 보고만 가라한다.

 

 

▽산행개요도

속리산(칠형제봉 능선~장각계곡) 산행트랙.gtm

 

▽산행고도표

 

▽들머리에서 본 산행경로

 

▽속리산국립공원 화북분소, 입구에서 차를 내렸다.

 

▽탐방지원센터를 지나서...

 

▽숲길로 들어섰다.

 

▽반야교를 지나자...

 

▽성불사 표석과 이정표가 있다. 오송폭포 좌측 0.1km...

 

▽모두들 문장대로 향하고, 혼자서 오송폭포를...

 

▽되돌아 나와서 성불사 가는 길로 오른다.

 

▽모퉁이를 돌아서자 잘 단장된 묘지...

 

▽묘지 뒤편에 산길이 나 있다. 칠형제봉 능선의 들머리다.

 

▽들머리에 들어섰다. 공식적인 탐방로는 아니지만...

 

▽금지된 길도 아니다. 암장(등반)허가를 받고 가라는 안내문...

 

▽좌측 아래 성불사를 지나자...

 

▽능선은 한층 고도를 높여간다.

 

▽거대한 바위봉이 나타났다. 맨손으로 오를 수 없어서...

 

▽좌측으로 돌아 올라섰다.

 

▽아래는 직벽, 쇠사슬 고리가 박혀있다. 자일을 걸어 놓기 위한 것일 게다.

 

▽발아래 성불사를 당겨보고...

 

▽이쪽은 주능선, 중앙 우뚝한 암봉은 신선대일 것이다.

 

▽거대한 바위가 계속 나타나지만,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숲길은 바위벽을 비껴간다.

 

▽이건 낙석위험이 있으니 밧줄로도 오르지 말라는 것...

 

▽당연히 옆으로 길이 나 있고...

 

▽이어지는 길도 마찬가지다.

 

▽이건 오를 수도 있겠다 싶은데, 뭔가가 박혀있다.  

 

▽다가보니 추모판이다.

 

▽이 능선 바위는 모두가 거대한 데다...

 

▽표면이 매끈해서 타고 넘는 바위가 아니다.

 

▽암벽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협곡 같은 비탈을 치고 올랐다.

 

▽능선에 올라서니...

 

▽오른쪽 바위는 오를 수는 있겠으나 하산 방향...

 

▽가야할 좌측은 하늘 높은 직벽이다.

 

▽옆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보았으나...

 

▽무리하게 오르다가 추락할 위험이 있다. 사진의 우측 아래는 낭떠러지다.

 

▽되돌아 내려서서 사면길을 크게 돌아 올랐다.

 

▽능선에 올라서자...

 

▽우전방에 문장대가...

 

▽좌전방에 칠형제봉이 서 있다.

 

▽칠형제봉 역시 바로 이어지지 않는다. 길은 우측 옆으로 비껴서... 

 

▽칠형제봉 뒤로 올라선다.

 

▽앞에 보이는 암봉은 청법대...

 

▽칠형제봉을 내려서니...

 

▽이 길 또한 능선을 비껴오르는 사면길이다.

 

▽아까 보았던 암봉은 어디 갔나 하는데...

 

▽곧추선 바위벽은 풀숲 뒤에 숨어있다.

 

▽여기가 청법대 꼭대기인 듯 한데...

 

▽이쪽은 지나온 능선...

 

▽앞에는 비슷한 높이의 바위가 서 있다.

 

▽청법대에서 내려서니 바로 탐방로다.

 

▽저 앞에 보이는 신선대...

 

▽돌계단을 밟고...

 

▽휴게소에 올라섰다.

 

▽휴게소에 신선대 정상석이 있으나...

 

▽바로 앞에 있는 암봉이 지도상 신선대다. 탐방로는 좌측으로 비껴가기에 이곳에 정상석을 세웠을 것이다.

 

▽휴게소 앞 바위에 올라서니 칠형제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경업대 갈림길에 내려선 탐방로는...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는데...

 

▽모두가 올라서기 어려운 바위들, 칠형제봉 능선과 다름 없다.

 

▽능선길이라하지만, 바위 옆으로 비껴가는 비탈길인데...

 

▽칠형제봉능선과 다른 게 있다면 걷기 편하게 해 놓았다는 것... 

 

▽곳곳에 이정표가 서 있다는 것이다.

 

▽천왕봉 1.5km, 문장대 1.9km,  중요한 지점이다.

 

▽입석대로 들어서는 길이 이정표 뒤에 있기 때문...

 

▽하지만 오늘은 그냥 지나친다. 앞선 회원들을 뒤쫓기 위해서다.

 

▽바위벽 틈새를 통과하고...

 

▽고릴라바위를 지나서...

 

▽비로봉 아래를 돌아가자...

 

▽눈 앞에 천왕봉이 나타난다.

 

▽석문을 통과하고...

 

▽법주사 갈림길을 지나서...

 

▽장각동 갈림길에 올라섰다.

 

▽장각동은 좌측 헬기장에서 내려가는 것이지만...

 

▽천왕봉을 올랐다가 내려오기로 했다.

 

▽천왕봉, 문장대에 밀려있으나 속리산 정상은 바로 여기다.

 

▽첩첩능선을 둘러보고...

 

▽헬기장으로 되돌아와 장각동을 향해 내려섰다. 

 

▽가파른 능선길은 이곳 헬기장에서 끝나고...

 

▽계곡길이 이어진다. 장각계곡이다.

 

▽두 번째 나무다리를 건너면...

 

▽편안한 산책길은...

 

▽장각동으로 이어지는데...

 

▽금란정 주차장까지는 20여분을 더 걸어야 한다.

 

▽금란정과 장각폭포. 제법 운치가 있다.

속리산(칠형제봉 능선~장각계곡) 산행트랙.g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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