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부산 해운대

장산에서 송년산행

□ 산행개요

 ○ 산 행 지  : 장산 /부산 해운대

 ○ 산행일자 : 2017년 12월 30일(토) / 미세먼지 많음

 ○ 산 행 자  : 부산토요산악회(부토산)와 함께

 ○ 산행코스 : 운촌경노당~산불초소봉~군부대 옆길~옥녀봉~중봉~장산~억새밭~대천공원

 ○ 산행기점 : 부산 동백전철역 2번 출구

 ○ 산행시간 : 3시간 47분(GPS 11.2km)

□ 산행일지

 10:00  부산 동백전철역 2번 출구에서 집결

 10:10  산행시작

          전철역 위 산책길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했다. 이 길은 예전 철로가 있었던 자리다.

 10:14  운촌경노당

          이정표(↑정상 4.5km /안부 3.1km /간비오산 봉수대 0.6km)

 10:25  무인감시카메라(CCTV)

          직진하여 오르면 간비오산 봉수대다. 회원들을 따라 좌측 길로 우회했다. 곧 넓은 공터를 지난다.

 10:37~40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

          간이의자와 전망데크가 있는 봉우리다. 지도상 높이표시도 없는 봉우린데 오래된 삼각점이 있다.

 10:41  돌탑군 안부

          이정표(↑안부 1.0km, ←여명체육공원 0.3km, ↓기계공고 1.9km)

 10:50  군부대 철망울타리

 11:05~11  간이의자가 있는 쉼터 /휴식

           이어지는 등로는 옥녀봉을 향한 오르막이다. 오르막 중간에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다.

 

 11:30~36  옥녀봉(×369.2)

           바위봉우리 위에 정상석(옥녀봉 383m)이 있다.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가렸다.

 11:39~48  안부 /휴식 및 간식

          이정표(↑정상 1.5km /중봉 0.3km, ←간비오산 봉수대 2.5km, →대천공원 1.7km, ↓옥녀봉 0.2km)

 11:56~12:00  중봉

          표찰(용천지맥 중봉 403m), 이정표(↑정상 1.1km, ←우2동<약수암>, ↓옥녀봉 0.5km)

 12:02  나무계단

          이정표(↑정상 1.1km, →대천공원 2.2km, ←반송1동 체육공원 5.6km, ↓옥녀봉 0.6km)

 12:08~17  중봉 전망대

 12:28  억새밭 갈림길

          이정표(↑정상 0.2km, →억새밭 1.5km, ↓장산너덜길/대천공원 2.4km)

 12:31~34  너럭바위

 12:40~45  장산 정상석

          정상석(장산 해발 634m), 이정표(→억새밭 1.5km, ↓중봉 1.0km)

          정상은 군부대가 들어서 있다. 정상석이 있는 곳은 해발 600m 남짓하다. 우측으로 진행했다.

 12:47  군사도로

 12:52~55  부대 철망문

          철망문을 앞두고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다.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13:13~14  억새밭

          장산은 수많은 갈림길이 있다. 갈림길을 만나면 우측 아래 대천공원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13:20  세심원(간이매점)

 13:27  장산마을 갈림길(구남정)

          이정표(↖장산마을 1420m, ↓억새밭 900m)

 13:34  모정원

 13:38  너덜 전망데크

 13:39  중봉 갈림길

          이정표(→중봉 1800m /천제단 600m /마고당 400m, ↓정상 3550m/ 장산마을 2800m)

 13:42  로타리 공터

          이정표(↑대천공원 1.5km, →헬기장 2.3km/ 억새밭 2.2km)

 13:45  폭포 전망데크

 13:55  장산사 표석(옥녀봉 갈림길)

 13:57  대천공원 야외공연장 /산행종료

          좌동시장 주변 음식점으로 이동, 단체모임을 가진 후 귀가

□ 산행후기

 산악회는 연말산행을 버스 없이 했다.

 버스 1대 44명인 한정을 넘어서

 평소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한 것이다.

 그래봤자 50명이 넘지 않았다.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연말이 다르고 연초가 특별치 않음이다.

 장산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산이라,

 오늘은 산행대장이 필요가 없다.

 각자 나름대로 길을 잡아 걷는다.

 봉우리가 있으면 옆으로 피해가고

 편한 우회길로 걸어서 합류한다.

 평소 같이 뒤처지는 후미가 없음이다.

 정산 정상석에 다가서자

 출발 때 없었던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자기 동네에서 바로 올라온 것이다.

 하산길도 여러 갈래 갈라지지만

 알아서 오라는 듯 기다려 주지도 않는다.

 대천공원으로 나왔더니 몇 이만 보인다.

 뒷풀이는 시장골목 음식점에서 했는데,

 뿔뿔이 흩어진 줄 알았더니

 한 두 사람씩 용케 모두 찾아왔다.

▽산행개요도

부산 장산(운촌~대천공원) 산행트랙.gpx

▽부산일보 지도에 매칭한 트랙

▽산행고도표

▽구글로 본 산행경로

▽동백역에서 집결...

▽산행을 시작했다.

▽들머리는 운촌경노당...

▽이정표는 정상까지 4.5km라 한다.

▽사면길을 돌아서...

▽능선길을 이어간다.

▽봉수대는 우회하고 그 다음 봉우리에 올라섰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다.

▽몇 걸음하여 돌탑안부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살짝 굽어지는 능선을 이었다.

▽군부대 철망을 따라서...

▽완만하게 오르자...

▽길은 사면길로 이어진다.

▽간이의자에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옥녀봉을 향해 오른다.

▽이곳에도 갈림길이 있다. 좌측은 우회길...

▽가파른 돌길을 올라서면...

▽옥녀봉을 만난다.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몇 걸음 내려서면 바로 안부...

▽이제 정상까지는 1.5km...

▽안부에서 올라서면...

▽중봉을 만난다.

▽지도에는 표시없는 봉우리지만, 표찰이 걸려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길은 중봉에서 내려선 안부에서...

▽긴 계단으로 이어진다.

▽계단 위의 전망대...

▽중봉 전망대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오늘은....

▽다시 길을 이었다.

▽올망졸망한 바윗길을 지나면...

▽마루금이 보인다.

▽장산 정상석에서 단체사진....

▽부연 조망은 아직 그대로다.

▽수많은 등로를 살펴보고...

▽우측 길로 진행했다.

▽군도로를 걷다가...

▽사면길을 이어서...

▽억새밭에 이르렀다.

▽직진하여 내려가다가 우측길로...

▽세심원(간이매점)을 지나치고...

▽장산마을 갈림길을 지나면...

▽길은 차도같이 넓어진다.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곧 대천공원길과 연결된다.

▽양운폭포도 둘러보면서...

▽편안한 걸음으로 공원을 나왔다. 

▽산행 후 송년모임, 오늘은 엄불보다 잿밥이다. 

부산 장산(운촌~대천공원) 산행트랙.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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