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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산 그너머/그너머·가~나

관악산 /경기 과천시

 

 

 

두 번째 찾은 관악산

 

산행개요

 

 ○ 산 행 지  : 관악산(육봉능선~용마능선) /경기 과천시, 서울 관악구

 ○ 산행일자 : 20150516() / 맑은 날씨

 ○ 산 행 자  : 부산토요일산악회와 함께

 ○ 산행코스 : 기술표준원~문원폭포~육봉능선~국기봉~팔봉~관악주능~연주암~연주대~용마능선~과천향교

 ○ 산행기점 : 국가기술표준원(경기도 가천시 중앙동)

 ○ 산행시간 : 6시간 06(GPS 9.5km)

 

산행일지

 

 06:15  부산 동래전철역 3분 출구에서 탑승(산악회버스)

 11:06  국가기술표준원 앞에서 하차

          들머리는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들어가는 4차선도로 우측이다. 백운사, 용운암 마애승용군 표지판이 서 있다.

          표지판에 따라 좁은 샛길로 들어서야 한다. GPS는 고도 72m를 가리킨다.

 

 11:10  산행시작

 11:12~20  산불감시초소

          초소 옆에 관악산 안내도와 119푯말이 있다. 119푯말(21, 기술표준원/육봉 1.5km, 정부청사역 1.2km)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우측길로 진행한다. 곧 세심교(목조다리)를 건너서 계곡을 좌측에 두고 오른다.

 11:22  이정표(문원폭포 0.9km, 관악산일명사지 1.1km/중앙공무원교육원 0.33km)

 11:34  목교 2

          119푯말(24, 목교2 /마당바위 0.2km /연주암 2.0km)

 

 11:40~12:11  마당바위 /중식

          문원 하폭포 위에 있는 너른바위다. 이른 점심을 먹고 길을 잇는다. 우측 암반을 따라 계속 올라서면 연주암으로

          가게 된다. 몇 발자국 올라서다가 좌측을 보면 위험팻말이 있다. 팻말이 서 있는 길로 진행한다.

 12:13~15  문원폭포 /GPS고도 232m

          지금 수량은 적으나 규모가 있는 폭포다. 폭포를 둘러보고 몇 걸음 돌아 나와 물길 건너에 있는 길로 진행한다.

 12:16  육봉 7부 능선지점

          119푯말(25-1, 7부능선지점 /육봉 1.5km /정부청사역 2.6km)

 

 12:18  육봉 8부 능선지점 /GPS고도 251m

          119푯말(25-2, 8부 능선지점 /연주암 1.4km /정부청사역 2.7km)

          삼각원뿔 모양의 첫째 봉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섰다. 능선길은 바위가 많은데, 우측에 다소 편한 길이 나 있다.

 12:27  육봉 암릉 시작지점 /GPS고도 339m

          119푯말(26, 육봉 /연주암 1.3km /정부청사역 2.8km)

          암릉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이다. 반반한 바윗길을 숨 가쁘게 오르내리면서 우뚝한 첫봉을 향해 간다.

 12:32  중간 암봉

          119푯말(26-1, 첫 번째 봉우리~육봉 /연주암 1.3km /정부청사역 2.8km)

 

 12:37  첫 번째 봉우리 하단

          곧추선 슬랩이지만 보기보다 어렵지 않게 기어오를 수 있다. 반반한 바위벽을 잡을 곳을 찾아가면서 오른다.

 12:42  첫 번째 봉 중턱

          119푯말(27, 첫 번째봉 /연주암 1.2km /정부청사역 2.9km)

          암반을 기어올라서니 푯말은 첫 번째봉이라 한다. 하지만 중턱에 불과하다. 꼭지 암봉은 저 위에 솟아있다.

 

 12:51  첫 번째 봉우리 /GPS고도 458m

          반반한 정면 바위벽을 피해서 우측 바윗길로 올랐다. 내려서면 바로 두 번째 암봉을 오르는 길로 이어진다.

 12:57  두 번째 봉 중턱

          119푯말(27-1, 코끼리바위 /연주암 1.2km /정부청사역 2.9km)

          코끼리바위가 있는 곳이 아니라 보이는 곳이다. 지나온 첫째봉을 돌아보면 건너편에 코끼리바위가 보인다.

 

 12:59  두 번째 봉우리 /GPS고도 465m

 13:02  세 번째 봉 하단

          바위벽 아래에 통행금지 경고문이 서 있다. 바로 오르고 싶었지만 회원들을 따라 좌측으로 돌아 올랐다.

 13:06~8  세 번째 봉우리 /GPS고도 486m

 

 13:13  네 번째 봉우리 직전

          봉우리로 오르는 중에 앞선 회원들이 도로 내려온다. 그래도 올라서고 있는데 내려서는 길이 위태롭다 하면서

          선두대장도 돌아온다. 할 수 없이 우회했으나, 지나서 돌아보니 문제없이 내려오고 있는 산객들이 보인다.

 13:18~19  다섯 번째 봉우리 /GPS고도 512m

 

 13:24~25  국기봉/여섯 번째 봉우리(×527.9)

          119푯말(28, 국기봉 /연주암 1.1km /정부청사역 3.0km)

          육봉능선의 정상으로 삼는 봉우리다. 육봉능선은 끝났지만 암릉은 여전히 이어진다. 다만 아기자기만 암릉이다.

 13:28~33  능선분기봉 /GPS고도 519m

          좌우로 능선이 갈라지는 암봉이다. 연주대는 우측 능선이다. 우측으로 몇 걸음하면 119푯말이 서 있다.

          119푯말(4, 1국기봉, 관악산 정상 2.02km, 불성사 0.45km)

 13:41  갈림길

          직진하는 반반한 길을 두고 우측 바윗길로 올라선다. 직진 길은 좌측 팔봉능선으로 가는 길이 아닌지 모르겠다.

 

 13:43~44  팔봉 /GPS고도 552m

          119푯말(2, 팔봉<2국기봉>, 관악산 정상 1.2km, 불성사 0.38km)

 13:47~48  관음바위

 14:00~05  장군바위 /GPS고도 575m

          네이버지도에 장군바위가 표시된 부근인데 확실치 않다. 뾰쪽한 암봉이나 우측으로 수월하게 올라 넘을 수 있다.

 14:13  안부 /GPS고도 560m

          119푯말(29-2, 헬기장 전 갈림길, KBS송신소 0.3km, 팔봉능선 1.4km)

 14:24  이정표(기상대 1.3km /연주암 0.3km, 안양유원지 6km /팔봉능선 1.5km)

 14:25~27  헬기장 2

          119푯말(210, 헬기장 2, 기상대 1.3km, 새바위 1.0km, 팔봉능선 1.5km)

          좌우의 뚜렷한 능선길을 두고 119푯말 뒤 샛길로 내려선다. 연주암으로 내려가는 계곡길이다.

 

 14:34  연주암

          넓은 절마당은 온통 오색등으로 덮였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분위기다. 연주암에 내려서서 좌측길로 오른다.

 14:35  갈림길

          좌측으로 올라서는 길은 서울대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 깔딱고개다. 연주대로 향하는 직진하는 길을 따라 오른다.

 14:40  갈림길

          직진하는 길을 두고 좌측길로 올라선다. 직진 길을 따라가도 연주대가 나오지만 능선을 향해 올라 보는 것이다.

 14:41~42  헬기장 1

          119푯말(110, 헬기장 1, 연주암 0.1km, 사당역 5.4km)

          좌측에 KBS송신탑, 우측에 기상대탑이 보인다. 우측길로 내려선다. 곧 연주암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쳐진다.

 14:47~52  연주대 포토 존

 

 14:55~15:11  관악산 정상(629.8)

          정상석(冠岳山 해발 629m), 119푯말(19-1, 연주대 2 / 사당 5.1km, 과천향교 3.2km)

          예상보다 산객들이 많지 않다. 주변을 둘러보고 사당능선으로 내려선다. 내려서는 길은 좌측 위쪽 끝에 있다.

 15:16~22  쉼터바위

          관악산 정상에서 한사람씩 내려서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후미를 기다렸다가 함께 바윗길을 내려선다.

 15:30  119표지판(현위치 K21 관악문<>)

 15:38~40  지도바위(×579.5)

 15:46  안부 갈림길

          우회등산로 이용 안내판과 이정표(연주암 1km 40, 연주대 600m 20)

 15:49  갈림길

          안부에서 직진하는 암릉길을 두고 좌측 사면길로 이어왔다. 계속 직진하면 사당 방향, 우측 오름길로 올라선다.

 

 15:53  헬기장 봉우리(×559.3)

          용마능선이 시작되는 봉우리다. 이제부터는 계속 내려서는 능선길이다. 물론 능선이므로 작은 오르내림은 있다.

 15:58  갈림길 /우측 능선길로 진행

 16:07~13  공터 /휴식 및 간식

 16:14  119푯말(44-1, 2~삼거리<6부 능선지점>, 향교 2.8km, 연주대 0.75km)

 16:16  119푯말(44, 두 번째 봉우리, 향교 2.3km, 연주대 0.8km)

 16:30  119푯말(43, 첫 번째 봉우리, 향교 1.4km, 연주대 1.2km)

 16:34  안부 갈림길

          나지막한 끝봉을 앞두고 있는 안부다. 직진하는 능선길을 두고 우측길로 내려선다.

 

 16:44~17:05  자하동천 계곡길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반듯한 길에 내려섰다. 주변 물길에서 땀을 씻었다. 수량은 적으나 엄청 차갑다.

 17:10  일방통행도로 /우측으로 진행

 

 17:16  과천시청 앞 4거리 /산행종료

          대기하고 있던 산악회버스를 탑승, 주변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18:14  부산으로 출발(산악회 버스)

 22:53  동래전철역 주변에서 하차

 

산행후기

 

 관악산은 작년 5월에 찾아본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그때는 혼자라서 전날 KTX를 타고 서울역 근처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했다.

 하지만 오늘은 산악회 버스에 얹혀가기에 당일치기로도 충분하다.

 

 이번에 오르는 육봉능선은 팔봉능선과 함께 관악산 최고의 암릉지대로 꼽힌다.

 그런 만큼 마당바위에서 들어서는 초입부터 위험팻말이 서 있다.

 육봉능선은 문원폭포에서 3분 만에 올라섰으니 낮은 데서부터 차근차근 밟아오르는 셈이다.

 

 이 능선은 초반부터 바위더미가 이어지는 암릉길이다.

 한 바위 올라서자 저 앞에 원뿔 같이 뾰족한 첫 번째 봉우리가 나타나는데,

 푸른 숲과 어우러진 말끔한 암릉은 관능미 넘치는 여인의 자태처럼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동실동실한 바위더미길은 첫째봉 직전에서 슬랩으로 바뀐다.

 곧추선 슬랩은 매끈하기도 해서 올라가면 바로 미끄러져 떨어질 것 같았지만

 네 발로 기어오르니 신통하게도 바윗길이 이어져 무난하게 오를 수 있다.

 

 둘째봉도 슬랩으로 올랐다 내려섰으나 셋째봉과 넷째봉은 우회하고 말았다.

 셋째봉은 거대한 슬랩이 거의 직벽으로 되어있어서 위험스럽게 보였고,

 넷째봉은 올라설 수는 있어도 올라선 후 내려서는 바윗길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고 나서 돌아보니 우리가 피했던 그 길을 몇 사람이 문제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바위길이 숨어있었던 것이니,

 처음 가는 길에서는 누구나 초보가 될 수밖에 없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작년 혼자 왔을 때는 삼성산에서 관악산을 오른 후 사당역으로 하산했다.

 연주대에 다가가면서 그때 길과 오늘 길이 자꾸만 헷갈리는데,

 관악산의 사방팔방으로 뻗어 내린 능선만 알아보는데도 상당한 나날이 필요하겠다.

 

 

▽산행개요도

 

 

관악산 육봉능선~용마능선 산행트랙.gtm
0.04MB

 

▽명산지도. 수많은 갈래길이 표시되어 있으나 빠져있는 길도 많다.

 

 

▽요즘에는 네이버지도도 잘 되어있다.

 

 

▽산행고도표.

 

 

▽구글로 본 산행경로

 

 

▽육봉능선 확대도. 첫째봉에서 셋째봉이 가깝게 모여있고, 조금 거리를 두고 네째봉에서 국기봉(6째봉)으로 이어진다.  

 

 

▽관악산 기술표준원 들머리. 백운사와 용문암 표지판이 서 있는 곳이다.

 

 

▽좁은 샛길로 들어서면...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우측 목조다리를 건너서...

 

 

▽계곡을 왼편에 두고 걸어가면...

 

 

▽뾰죽한 암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곧 두 번째 목교를 건너게 된다.

 

 

▽우측에 폭포가 있다. 문원 하폭포다.

 

 

▽하폭포 위에 있는 암반, 마당바위로 불리는 곳이다.

 

 

▽마당바위 한쪽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우측 암반길로 오른다. 계속 오르면 연주암으로 가는 능선길...

 

 

▽몇 걸음하다 좌측 길로 들어선다. 길목에 위험팻말이 서 있다.

 

 

▽곧 문원폭포, 수량은 적지만 제법 규모가 있다.

 

 

▽폭포에서 뒤돌아 물길을 건넜다.

 

 

▽가파른 비탈길을 치고...

 

 

▽능선에 올라섰다. 119푯말은 현위치를 8부 능선이라 한다.

 

 

▽능선은 바윗길로 이어지지만...

 

 

▽바로 우측에 다소 편한 길이 따로 나 있다.

 

 

▽현위치 육봉 푯말, 이제부터 온전한 바윗길이 시작된다.

 

 

▽한 바위에 올라서니...

 

 

▽저 앞에 첫 째 봉우리가 나타난다.

 

 

▽이제 스틱은 접어야 할 때...

 

 

▽첫째 봉우리를 향해 가는데...

 

 

▽가파른 암반을 기어오르는 모습들이 보인다. 

 

 

▽드디어 암반길...

 

 

▽직벽 같이 서 있는 암릉...

 

 

▽미끄러질 것 같은 바윗길이지만...

 

 

▽굴곡진 데를 짚어가면 오를 수 있다.

 

 

▽암반 턱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가파른 바윗길을 오른다.

 

 

▽현위치 첫번째봉?

 

 

▽하지만 여긴 봉우리가 아니라 중턱이다.

 

 

▽저 위에 꼭대기, 첫째봉이 보인다.

 

 

▽첫 째 봉우리에 다가섰다. 반질한 정면으로는 바로 올라갈 수는 없게 보이는데...

 

 

▽우측면을 타고 오르면 잡고 디딜 곳이 있다. 

 

 

▽첫 번째 암봉을 올라서면 바로 앞에 두 번째 봉우리가 기다린다.

 

 

▽아기자기한 바위를 타고 넘어...

 

 

▽두 번째 암봉 앞에 내려서서...

 

 

▽맨들맨들한 암벽을 기어 오른다. 

 

 

▽이곳 또한 홈을 따라 오르면 무난하다.

 

 

▽중간 턱에 올라서면...

 

 

▽지나온 건너편 바위 하나가 눈에 띤다.

 

 

▽코끼리바위, 코끼리는 코끼리되 아기코끼리 형상이다.

 

 

▽두 번째 봉우리를 올라서면 바로 세 번째 봉우리로 이어진다.

 

 

▽회원들이 모두 왼쪽으로 우회하고 있는데...

 

 

▽경고푯말이 아니더라도 너무 위험해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망설이다가 앞선 회원들을 따라 좌측 사면으로 올랐다.

 

 

▽세 번째 봉우리에서 돌아 본 조망...

 

 

▽바위 끝에 서서 두 번째 봉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직벽으로 올라오는 이도 있고 내려가는 이도 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바윗길을 이어간다.

 

 

▽세 개의 암봉이 나타났다. 우측 네 번째 봉에서부터 다섯 번째 봉, 여섯 번째 국기봉이다.

 

 

▽다가 선 네 번째 봉우리...

 

 

▽그런데 앞선 회원들이 돌아온다. 올라 갈 수는 있으나 내려가는 바윗길이 위태롭게 보였단다.

 

 

▽해서 네 번째 봉우리는 좌측으로 우회했다.

 

 

▽돌아서 본 네 번째 봉우리, 좀 까다롭게 보이기는 해도...

 

 

▽또 하나의 아쉬움을 안고...

 

 

▽다섯 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니...

 

 

▽육봉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국기봉이 보인다.

 

 

▽국기봉을 향해 오르면서...

 

 

▽네 번째 봉우리를 돌아보는데...

 

 

▽까다로운 바윗길을 내려오는 이들이 있다.

 

 

▽그래 그렇지, 바윗길이 숨어 있었던 것을...

 

 

▽국기봉에 올라서면 육봉능선은 끝난다.

 

 

▽저 앞에 철탑이 서 있는 곳은 삼성산...

 

 

▽육봉능선은 끝났지만 바윗길은 여전하다.

 

 

▽분기봉에 올라섰다. 방송시설이 서 있는 뒤쪽이 관악산 정상이다.

 

 

▽국기봉을 배경으로 한 컷하고...

 

 

▽분기봉을 내려서니...

 

 

▽모처럼 만나는 편안한 숲길이다.

 

 

▽편한 길은 잠깐, 우측 오르막을 타고...

 

 

▽깃대만 남아있는 봉우리에 올라섰다.

 

 

▽팔봉. 팔봉능선이 좌측으로 갈라지는 봉우리다.

 

 

▽우리의 목표지점은 우측 관악산...

 

 

▽바위 하나가 눈길을 끈다.

 

 

▽관음바위라 하는데, 불꽃바위라고도 한다.

 

 

▽바윗길은 계속 이어진다.

 

 

▽돌아 본 육봉능선, 여섯개 봉우리가 확연하게 구분된다.

 

 

▽이건 육봉능선 네 번째 봉우리와 비슷하다.

 

 

▽네이버 지도에 표시된 장군바위가 틀림없다.

 

 

▽뾰죽한 바위 끝을 타고 갈 수 있으나...

 

 

▽바위 끝 옆으로 걸어 넘을 수 있다.  

 

 

▽바위 끝 옆길로 올라선 이들의 여유, 다시 육봉능선을 담아본다.

 

 

▽한 참 걸어온 것 같은데...

 

 

▽방송시설은 아직 저만치 있다.

 

 

▽살짝 내려선 안부. 푯말은 KBS송신소까지 0.3km라 한다.

 

 

▽바윗길을 올라서니...

 

 

▽송신소를 바로 앞에 둔 헬기장이다.

 

 

▽좌우측 뚜렷한 능선길을 두고 푯말 뒤 좁은 길로 내려섰다.

 

 

▽연주암으로 바로 내려서는 길이다.

 

 

▽연주암에 내려서서...

 

 

▽연주대로 향한다.

 

 

▽중간에 좌측 헬기장으로 올라섰다가... 

 

 

▽포토존에 이르러 잠시 포토를 했다.

 

 

▽기상시설을 지나치면...

 

 

▽관악산 정상 연주대다. 사당능선으로 내려서는 곳은 좌측 위... 

 

 

▽삼각점 옆에 관문처럼 나 있다.

 

 

▽가야할 능선을 살펴본다. 저 앞 봉우리에서 좌측은 사당능선, 우측이 용마능선...

 

 

▽내려서는 길은 까다롭다. 거의 절벽길이다.

 

 

▽먼저 내려서서 한참을 기다렸다.

 

 

▽다시 바윗길을 내려서면...

 

 

▽길은 숲길로 바뀌지만...

 

 

▽고도는 계속 떨어진다.

 

 

▽내림길이 끝나면 당연히 오름길...

 

 

▽그 끝에 바위더미가 있다.

 

 

▽지도바위가 있는 579.5m봉이다.

 

 

▽가야할 용마능선을 확인한 후...

 

 

▽지도바위봉을 내려서니...

 

 

▽연주암 갈림길이 있는 안부다.

 

 

▽좌측 사면길을 이어가다가...

 

 

▽우측 봉우리를 향해 오른다. 계속 직진하면 사당역...

 

 

▽올라서니 헬기장이 있다. 용마능선이 시작되는

559.3m봉이다.

 

▽주변에 초소가 여러 개 보인다.

 

 

▽이 길도 많이 다니는 듯...

 

 

▽길이 널찍하다.

 

 

▽곳곳에 전망바위...

 

 

▽계속 내려서는 능선이지만...

 

 

▽작은 오르내림은 있다. 그래도 능선이므로...

 

 

▽나지막한 끝 봉우리를 앞두고...

 

 

▽내려선 안부에서 우측길로 하산했다.

 

 

▽10분쯤 내려서면...

 

 

▽계곡길로 떨어진다.

 

 

▽자하동천으로 이름된 계곡...

 

 

▽계곡 입구에는 상가가 줄을 서 있다.

 

 
관악산 육봉능선~용마능선 산행트랙.gtm
0.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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