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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산/근교산·카~하

오봉산~토곡산 /경남 양산

 

 

토곡산~오봉산 종주

 

산행개요

 

 ○ 산 행 지  : 토곡산~오봉산 /경남 양산

 ○ 산행일자 : 20170121() / 맑은 날씨

 ○ 산 행 자  : 혼자서

 ○ 산행코스 : 원동역~토곡산~신선봉~선암산~새미기고개~475~화제고개~작은오봉산~오봉산~전망대~원동로~증산역

 ○ 산행기점 : 원동역(경남 양산시 원동면)

 ○ 산행시간 : 10시간 17(GPS 25.1km /도로길 2.9km 포함)

 

산행일지

 

 06:36  구포역에서 원동행 무궁화호 탑승(2,600)

          1시간 전에 집을 나서서 택시를 타고 일찌감치 구포역에 도착, 아침을 사 먹고 화장실도 다녀왔다.

 07:01  원동역 도착

 

 07:13  산행시작

          원동역에서 우측 길로 나오면 원동삼거리다. 도로를 건너 원동초등학교 우측으로 이어지는 포장길로 진행했다.

 07:19  들머리

          이정표(토곡산 3.2km, 원동초등학교 0.2km), 119푯말(토곡산 1-1, 토곡산 3.2km)

          원동역에서 토곡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여러 개다. 포장길로 조금 더 진행하면 석이봉으로 오르는 길도 있지만,

          첫 번째 들머리인 이곳에서 올랐다. 길은 경작지를 통과하는데 119푯말은 100m간격으로 서 있다.  

 07:24  이정표(토곡산 3.0km/ 헬기장 1.7km, 원동초등학교 0.3km), 119푯말(토곡산 1-3, 해발 70km)

 

 07:33~38  119푯말(토곡산 1-7, 해발 155m //토곡산 2.6km, 원리마을 0.6km)

          몇 걸음 앞에서 우측으로 굽어지는 계곡을 건너 올라선다. 계곡을 건너면 바로 우측 계곡을 따라가는 길이 있으나

          좌측 비탈길로 바로 올라섰다. 119푯말(토곡산 1-8)이 나오면서 이제부터는 능선길이다.

 07:52~08:02  나무벤치 쉼터

          이정표(토곡산 2.4km, 원동초등학교 0.9km), 몇 걸음 위 119푯말(토곡산 1-11, 해발 295m)

          GPS 문제로 잠시 지체했다. 위치표시를 할 때마다 꺼져버리는데, 충전용전지가 오래된 데다 날씨가 추운 탓이다.

 

 08:22~24  전망바위

          119푯말(토곡산 1-16, 해발 505m //토곡산 1.7km, 원리마을 1.5km)

 08:44  헬기장

 08:49~50  능선분기봉(×730.5)

          이정표(토곡산 1.2km, 석이봉 0.8km, 원동초등학교 2.0km //헬기장 삼거리 1)

          좌측 석이봉에서 오는 능선과 합쳐지는 봉우리다. 금오산과 운문산, 천왕산, 재약산, 가지산이 조망된다.

 08:22  안부 갈림길

          이정표(토곡산 1.1km, 석이봉 0.9km, 원동초등학교 2.2km //헬기장 삼거리 3)

          곧 바윗길이 나오면서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나 있다. 하지만 바위능선을 이어가도 별로 까다로운 데는 없다.

 09:12~14  용골산 갈림길

          이정표(토곡산 0.4km /복천정사 1.4km, 서룡리 4km, 원동초등학교 2.9km)

 09:19  능선 분기봉

          이정표(토곡산 정상 0.2km, 복천암 1.3km, 원동역 3.1km)

 

 09:23~38  토곡산(855.3)

          정상석(토곡산 해발 855m), 이정표(함포마을 3.6km, 원동역 3.5km/서룡리 4.3km)

          정상에는 전망데크가 새로 들어서 있다. 사통팔달, 조망을 가리는 게 없다. 흐릿하지만 멀리 팔공산도 보인다.

 09:41  능선 분기봉(09:19 경유지)

          되돌아온 능선 분기봉에서 당연히 복천암 방향으로 내려선다. 내려서는 길은 가파른 내리막이다.

 

 09:55  안부 갈림길(GPS고도 570m)

          이정표(어곡산, 복천암 0.5km, 토곡산정상 1.0km)

          고도 280m를 단숨에 내려섰다. 어곡산 방향으로 능선길을 오른다. 어곡산은 선암산이라 하기 전의 이름이다.

 10:04  652.1m(×652.1)

 10:13  임도(송전철탑 좌측)

          이정표(매바위 3.8km /어곡 임도 2.5km, 명전마을 2.2km, 토곡산 1.8km)

          예전에는 송전철탑 아래를 통과했는데, 지금은 임도를 따라가다가 송전철탑 뒤쪽으로 오르는 길이 나 있다.

 10:23  송전철탑(No.73)

  

 10:30~53  695.4m(×695.4) /간식 및 조망

          이정표(선암산<매봉> 3.1km, 화제 2.8km, 토곡산 정상 2.3km)

          쉬어가기 좋은 바위가 있다. 가야할 선암산과 오봉산, 그 뒤로 고당봉이 보인다. 간식 후 선암산 방향으로 내려섰다.

 

 11:19~20  신선봉(×783.6)

          직전에 좌측 갈림길이 두 군데 있다. 돌 모듬 하나 청송 한 그루, 조망이 트이는 봉우리다. 매봉을 보면서 내려섰다.  

 11:35  안부 갈림길

          119푯말(양산시 1-5 //선암산 매바위에서 어곡 방향 1.5km 하산지점)

 11:39  안부 갈림길

          이정표(선암산<매바위> 0.9km, 어곡 용선마을 2.7km, 토곡산 4.4km)

 11:48  664.8m(×644.8)

          봉우리를 내려서자 능선길이 완만하게 이어지는데,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두 군데 있다. 모두 뚜렷한 길이다.

 

 12:08~10  선암산

          정상석(선암산 매봉 해발 710m)

          우뚝하게 돌출뙨 암봉이라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봉우리다. 오르내리는 바윗길에 철계단이 설치되어있다.

          철계단이 없었을 때 기억으로는 손을 짚고 올랐고 밧줄을 잡고 내려섰던 것 같은데...

 12:12  암봉 사이 안부

          이정표(어곡공원 2.3km /춘추공원 5.6km, 경남외고 4.4km)

 12:16  암봉 정상부

 

 12:28  바위길이 끝나는 지점

          119푯말(매봉산 1-16, 해발 703m //새미기고개 1.5km)

          이제부터 계속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19푯말은 매봉산으로 바뀌었고 새미기고개를 목표로 100m마다 서 있다.

 12:32  갈림길

          이정표(작은 오봉산 5km /춘추공원 5.2km, 어곡공단 1.9km, 선암산<매바위> 0.5km)

 12:40~13:05  키 큰 소나무숲 /중식

          직전 119푯말(매봉산 1-11, 해발 515m //새미기고개 1.0km, 매봉산 0.5km)

 

 13:17  새미기고개(GPS고도 290m)

          이정표(작은 오봉산 3.7km /춘추공원 3.9km, 선암산<매바위> 1.6km), 119푯말(새미기고개 / 매봉산 1-1)

          도로를 건너 오르는 길에 119푯말(춘추공원 1-39)이 서 있는데 춘추공원을 목표로 100m마다 서 있다.

 13:40~41  춘추공원 갈림길

          이정표(작은 오봉산 2.5km, 춘추공원 2.7km, 선암산<매바위> 3.0km), 직전 119푯말(춘추공원 1-28)

 13:45  삼각점 봉우리(475.0)

          지도에는 높이표시도 없는데 삼각점과 푯말(경남-182)이 있다. 나뭇가지에 표찰(475.0m 준희)도 보인.

 13:52  송전철탑

 14:06  송전철탑

 

 14:08  화제고개(GPS고도 260m)

          이정표(작은 오봉산 0.6km, 화제리 2.7km, 선암산<매바위> 3.1km)

          콘크리트 포장길로 내려서서 다시 산길로 오른다. 가파른 된비알이어서 쉬엄쉬엄 올라섰다.

 14:22  369.5m(×369.5)

 14:25  안부 갈림길

          이정표(작은 오봉산 0.3km, 양산경찰서 1.4km, 선암산<매바위> 3.4km), 119푯말(양산 1-3)

 

 14:37~39  작은 오봉산(450.9)

          이정표(오봉산 정상 2.4km, 팔각정 80m, 안부 0.3km), 119푯말(오봉산 1-10)

          산불감시초소가 서 있다. 가야할 길은 우측이지만 조망이 좋은 팔각정에서 잠시 쉬었다가 능선길을 이어갔다.

 14:40~45  팔각정

 14:48  임도와 연결되는 안부

          이정표(오봉산 정상, 범어 대동A, 화제, 매바위<교리>), 119푯말(오봉산 1-11)

 

 15:04~05  498.9m(×498.9)

          오봉산 정상과 끄트머리 봉우리까지 오봉산 능선이 끝까지 보이는 봉우리다.

 15:10  갈림길

          이정표(오봉산 정상 1.1km, 96계단 입구 0.9km, 작은 오봉산 1.3km //96계단 삼거리 능선 3)

 15:11  487.9m/작은 돌무더기

 15:13  갈림길

          이정표(오봉산 정상 1km, 96계단 입구 0.8km, 작은 오봉산 1.4km //96계단 삼거리 능선 2)

 15:15  갈림길

          이정표(오봉산 정상 0.9km, 96계단 입구 0.8km, 작은 오봉산 1.5km //96계단 삼거리 능선 1)

 15:18  전망 좋은 암릉

 

 15:27  곧추선 암봉

          암봉 우측 벽을 따라 좁은 벼랑길로 60m쯤 진행하면 좌측 암릉으로 오르는 길이 나 있다. 놓치면 후회되는 곳이다.

 15:30~35  외송 암봉

          올라선 바윗길에서 좌측 암봉이다. 가지 많은 소나무 한 그루, 작은 돌모듬이 있는데, 최고의 조망이 펼쳐진다.

 

 15:42~53  오봉산(×533.0)

          정상석(오봉산 해발 533m), 이정표(오봉산 산책로<임경사 1.7km>, 원동토교 1.3km, 작은 오봉산 2.4km)

          오봉산에서 능선길은 두 갈래로 갈라진다. 본 능선길은 좌측, 내려서면 바로 이정표와 119푯말이 있는 사거리다.

 15:53  정상입구 사거리

          이정표(물금 가촌 방향, 오봉산 22.2km, 오봉산 정상), 119푯말(오봉산 3-8 //정안사 1.7km)

          이제부터 가는 길은 정안사가 목표가 된다. 119푯말은 정안사를 목표로 100m 간격으로 서 있다.

 15:55  갈림길

          이정표(정안사, 가촌, 오봉산 정상)

 16:00  전망바위

          119푯말(오봉산 3-6, 해발 395m //정안사 1.1km, 정상 0.5km)

 

 16:03  능선삼거리

          이정표(임경대 1km, 가촌, 오봉산 정상), 119푯말(오봉산 3-5, 해발 365m //정안사 1.0km, 정상 1.0km)

          우측 임경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능선길은 우뚝하게 보이는 마지막 봉우리를 앞두고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6:09  체육공원

          119푯말(오봉산 3-4-, 해발 250m //정안사 0.6km, 정상 1.0km)

 

 16:14  송전철탑이 서 있는 안부

          이정표(전망대 0.6km /용국사 0.4km, 화제 임경대 임도, 오봉산 낙동강 둘레길입구 1.0km)

          119푯말(오봉산 4-4, 해발 235m, 물금파출소 0.6km, 정상 1.3km)

          이제까지 이정표와 119푯말의 정안사와 임경대를 대신하여 목표지점은 전망대로 바뀐다.

 16:15  갈림길

          이정표(전망대 0.5km, 용국사 0.4km, 오봉산 정상 1.3km)

 16:22  300.4m(×300.4) /산불감시초소

 16:27~38  전망대

          낙동강이 발아래 보이는 바위에 전망데크가 있다. 마지막 조망을 즐긴 후 하산길로 내려섰다. 가파른 길이다.

 

 16:50~54  날머리

          2차선 도로(원동로)가 지나는 곳으로 좌측에 삼전무지개아파트가 보인다. 도로길을 따라 증산역을 향해 걸었다.

 17:30  증산역 /산행종료, 전철 탑승

 18:30  부산 진구 개금3동 집 도착

 

산행후기

 

 새벽 5시에 일어나 채비를 하고 540분에 집을 나섰다.

 배낭에는 도시락 하나생탁 1, 삶은 계란 2, 모찌 3개, 이온음료 1통을 담았다.

 오늘은 혼자서 양산 토곡산에서 오봉산 끝자락까지 걸어볼 요량이다.

 

 구포역에서 원동으로 가는 기차는 636분에 있다.

 택시로 15분 거리지만 일찌감치 구포역에 도착해서 아침도 사 먹고 화장실도 다녀왔다.

 습관적으로 아침에 속을 비우지 않으면 개운치가 않음이다.

 

 7시에 원동역에서 나와 어스름한 중에 들머리에 들어섰다.

 오늘 산행시간을 10시간 전후로 잡았으니 이때쯤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햇빛이 들지 않은 능선길에 싸아하게 부는 바람이 제법 차갑다.

 

 토곡산에 올라서자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예전같이 선명하진 않지만 추운데다 바람까지 부는 날씨라 먼데까지 볼 수 있음이다.

 하나하나 헤아려 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토곡산이나 선암산은 여러 번, 오봉산도 한 번 찾아보았던 산이므로,

 오늘 걷는 능선길에서 걸어보지 않은 데는 한군데도 없다.

 아무런 부담 없이 오로지 걷기만 하면 되는 길을 이어 코스로 잡았음이다.

 

 능선은 토곡산과 새미기고개, 화제고개에서 크게 한 번씩 떨어졌다가 올라선다.

 그 중에서 화제고개에서 오르는 작은 오르막이 제일 힘겹다.

 쉬엄쉬엄 걷는다고 했지만 그래도 후반부에 갈수록 체력이 떨어짐은 어쩔 수가 없다.

 

 추운 탓인지 산꾼은 드물고 오봉산에도 몇 사람 밖에 볼 수 없다.

 전에는 동네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쉴 새 없이 오가고 쉼터마다 앉아 있었던 것인데...

 그런 터에 나는 왜 여기 와서 왜 이렇게 혼자 걷고 있을까. 모를 일이다.

 

 

▽산행개요도

양산 토곡산~선암산~오봉산 산행트랙.gtm

▽산행지도에 매칭한 GPS트랙

 

▽산행고도표

 

▽구글로 본 산행경로

 

▽아침 7시, 원동역에서 출발했다.

 

▽역에서 우측길로 나오면 원동삼거리...

 

▽도로를 건너서 우측 포장길로 진행했다. 좌측은 원동초등학교 진입로...

 

▽300m쯤 걸어가면 들머리를 만난다.

 

▽이정표는 토곡산 3.2km, 원동초등학교 0.2km...

 

▽경작지대를 지나고...

 

▽사면길을 이어가다가...

 

▽작은 계곡을 건너서...

 

▽능선으로 올랐다.

 

▽119푯말은 100m간격으로 서 있고, 간간이 쉼터의자도 보인다.

 

▽가파르게 올라서자...

 

▽돌아보는 조망이 트인다. 금동산, 석룡산, 무척산...

 

▽730.5m봉에 올라섰다. 좌측 석이봉에서 오는 능선과 합쳐지는 봉우리다.

 

▽좌측으로 운문산과 천황산, 재약산, 그리고 가지산...

 

▽이어가는 능선길에...

 

▽우측으로 용골산과 오봉산, 그 뒤로 고당봉이 조망된다.

 

▽바윗길이 있으나 무난하다.

 

▽길은 용골산에서 오는 능선길과 합쳐지고...

 

▽어곡으로 내려서는 능선길을 지나서...

 

▽토곡산으로 올라선다.

 

▽토곡산에서의 조망, 천황봉에서 신불산, 영축산, 에덴밸리, 선암산....

 

▽신어산, 장척산, 금동산, 석룡산, 무척산, 그리고 천태산...

 

▽조금 우측으로 천태산에서 금오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 뒤로 만어산, 구천산...

 

▽저 멀리 눈 덮힌 산을 당겨봤다. 팔공산이 틀림없다. 

 

▽가야할 신선봉과 선암산을 다시 확인하고...

 

▽내려서는 길은 가파르다.

 

▽고도 280m가 단숨에 떨어진다.

 

▽어곡산은 선암산(매바위)의 예전 이름...

 

▽언덕봉(×652.1)을 하나 넘어...

 

▽임도에 내려서니 매바위 이정표가 처음 나온다.

 

▽임도로 몇 걸음하다 다시 산길로 오른다.

 

▽토곡산을 돌아보고...

 

▽우측으로 오봉산을 바라보면서...

 

▽695.4m봉에 올라섰다.

 

695.4m봉. 이정표는 선암산까지 0.9km 남았다고 하는데...

 

▽바로 옆에 전망좋은 바위가 있어 한참을 쉬었다. 좌측 선암산, 우측 용골산...

 

▽선암산 아래쪽에 보이는 오봉산, 그 뒤는 금정산 능선과 고당봉...

 

▽능선은 신선봉으로 이어진다.

 

▽신선봉에 올라서서...

 

▽선암산을 향해 내려섰다.

 

▽가파르게 내려서면 완만한 낙엽길...

 

▽안부마다 왼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가려있던 선암산 매바위가 다시 나타났는데...

 

▽바위벽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예전에는 계단 없이 그냥 올라섰던 곳... 

 

▽철계단을 밟고 매바위에 올라섰다.

 

▽이 능선은 저 아래 오봉산에서 끝나서 낙동강에 잠긴다.

 

▽내려서는 데도 계단이... 전에는 밧줄을 잡고 내려섰다. 

 

▽지나온 매바위를 돌아보고...

 

▽우툴두툴한 바위능선을 타고 걸었다.

 

▽119푯말이 나오면서 바윗길은 끝나고...

 

▽능선은 새미기고개를 향해 가파르게 떨어진다.

 

▽다소 완만해지면서 나타나는 키 큰 소나무숲...

 

▽이어 키 작은 편백숲이 계속되더니...

 

▽새미기고개에 이른다. 도로를 건너자...

 

▽119푯말은 춘추공원이 목표가 되고...

 

▽길은 널찍한 산책길로 바뀌어서...

 

▽능선을 우회하기도 하면서 편안하게 이어진다.

 

▽춘추공원 갈림길. 진행방향은 물론 우측 작은 오봉산 쪽이다.

 

▽삼각점이 있는 475봉을 넘어서면...

 

▽저절로 걸어지는 편안한 길...

 

▽잠시 후 봉우리 2개가 나타난다. 우측이 작은오봉산, 좌측이 전위봉이다.

 

▽화제고개로 떨어졌다가...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치고 오른다.

 

▽전위봉을 넘어서...

 

▽몇 걸음 내려선 후...

 

▽다시 된비알을 치고 올랐다.

 

▽작은 오봉산. 이정표는 오봉산 정상까지 2.4km라 한다.

 

▽양산시가 넓게 보이고...

 

▽이쪽은 낙동강변 쪽, 물금택지조성지다.

 

▽오봉산이라 함은 다섯 봉우리로 된 산이라는 것...

 

▽오봉산은 다섯 봉이 다시 보면 여섯 봉이...

 

▽쉬어가며 걷다 보면...

 

▽몇 봉인지 몰라라...

 

▽암봉이 다가왔다. 정상 직전에 이른 것...

 

▽바위벽 벼랑길로 몇 걸음하다가...

 

▽외송 암봉에 올라섰다. 멀리서도 오봉산을 구분할 수 있는 우뚝한 암봉이다.

 

▽외송 암봉에서의 조망, 고당봉 아래 드넓은 택지조성지구...

 

▽이쪽은 지나온 능선, 파노라마로 잡아 본다.

 

▽드디어 오봉산 꼭대기에 올라섰다. 

 

▽내려서는 길은 좌측 능선길...

 

▽갈림길이 많지만 능선을 이어가면 된다.

 

▽마지막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체육시설에 내려서고...

 

▽산책길을 이어 걸어서...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섰다.

 

▽5분쯤 걸어가면 능선 끝자락...

 

▽구비구비 흘러오는 낙동강...

 

▽마지막 조망을 즐긴 후...

 

▽날머리로 내려서고...

 

▽증산역까지 30여분을 더 걸었다.

양산 토곡산~선암산~오봉산 산행트랙.g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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